黃家칼럼

생각의 힘(생각이 생사를 가른다)

앵그리피그 2021. 8. 10.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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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의 글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사전"의 한 쳅터 입니다. 
글의 의미가 깊어 블로그에 타이핑하면서 곱십어 보고 싶어 해당 페이지의 내용을 일부 요약 하여 올립니다 
문제가 된다면 삭제 하겠습니다 
http://www.yes24.com/Product/Goods/4740095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 - YES24

상상력을 촉발하고 사고를 전복시키는 기묘한 지식 383편상상력을 촉발하고 사고를 전복시키는 기묘한 지식, 잠언, 일화, 단상 383편을 담은『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이 열린책들에

www.yes24.com

베르나르 베르베르 "상상사전" 중 - 생각의 힘  

  1950년대에 있었던 일이다. 영국의 컨테이너 운반선 한 척이 스코틀랜드 항구에 닻을 내렸다. 
한선원이 화물이 모두 하역 되었는지 확인하려고 냉동창고에 들어갔다. 그때 다른 선원이 밖에서 냉동실 문을 닫아 버렸다. 안에 갇힌 선원은 있는 힘을 다해 벽을 두르렸지만 아무도 그 소리를 듣지 못했고 배는 포르투칼로 다시 떠났다.

  냉동실 안에 선원은 자신이 얼마 버티지 못할 것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자신이 격은 고난의 이야기를 쇳조각으로 냉동실 벽에 시간별로 새겨 나갔다. 

  배가 리스본에 도착했고 선장이 냉동실 문을 열고 죽어 있는 선원을 발견했다. 그리고 냉동실 벽에 새겨진 고통의 일기를 읽었다.  그러나 정작 놀라운 것은 그게 아니었다. 

  선장은 냉동실의 온도를 재보았다.  온도계는 섭씨 19도를 가리키고 있었다. 화물이 들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항해 동안 냉동장치가 작동하지 않았다. 

 그 선원은 단지 자기가 춥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죽었다.  그는 자기 혼자 만의 상상 때문에 죽은 것이다 


이글과 보면서 유사한 글이 생각났다. 
코끼를 새끼 때 부터 발쇠고랑을 채워 나무에 묶어 기르면 코끼리가 수백킬로가 되는 몸집이 되어 충분히 자신이 쇠고랑을 끊고 달아 날수 있음에도 어렸을 때부터 묶여 있던 환경을 벗어나지 못한단는 내용이다. 

그리고 곤충을 작은 박스에 넣고 뚜껑을 덮었으면 박스를 벗어나기 위해 수없이 탈출을 시도하다가 어느순간 자신의 환경에 순응하고 살아간다. 그런데 이때 뚜껑을 제거하면 어떤 일이 일어 날까?  이상하게도 곤충들은 뚜껑이 없어져서 탈출할 수 있음에도 그곳을 벗아니지 못하고 그곳에서 죽는다고 한다. 

"생각한대로 된다",  "말한대로 된다" 이런 말들이 있다. 
한계는 있겠지만 그 한계가 없더지더라도 한계를 벗어나려는 생각과 시도를 하지 않으면 언제나 자신의 환경을 벗어나지 못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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