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사이트 빌더의 4세대 — 프롬프트가 아니라 데이터다
Wix, Squarespace, Webflow, Framer, Durable, 10Web. 국내에는 내가 함께했던 Sixshop 그리고 아임웹 등 십수 년 동안 시장에 나온 웹사이트 빌더는 거의 다 거쳐 봤다. 그러면서 받은 인상은, 차별화의 축이 늘 같은 자리를 맴돈다는 것이었다. 그런데 최근 Brila를 보고 그 인상이 한 번 깨졌다.빌더의 세 세대, 그리고 한계지금까지 빌더의 차별화는 대체로 세 갈래였다. 1세대는 템플릿의 미려함(Wix, Squarespace), 2세대는 노코드 자유도(Webflow, Framer), 3세대는 프롬프트 → AI 생성(Durable, 10Web 류). 입력의 형태만 바뀌었을 뿐 본질은 같다. 사용자에게 무언가 입력을 요구하고, 빌더가 그것을 재료 삼아 결과물을 짠다...
2026.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