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블로그의 글을 무단 도용하거나 편집하여 사용할 수 없습니다
<2023년 5월 4일 업데이트>
쇼핑몰 창업 이런 경우 성공한다.(쇼핑몰창업 실패사례와 성공사례)
쇼핑몰창업을 하려고 한다는 주변 지인들이 문의가 오는 경우가 종종있다.
정리해보면
쇼핑몰창업(온라인쇼핑몰)의 목적이나 목표는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가 있다.
1. 월급외에 다른 수입을 만들고자 하는 경우
최근 많아진 질문자들의 부류인듯
2. 할거 없어서 그냥 쇼핑몰 잘된다고 하니 해보련다
(이렇게 얘기는 사실 하지 않지만 ㅎㅎ 애둘러서 얘기하지만 결국 할거 없어서가 가장많다)
3. 자신이 일과 관련된 상품이나 서비스가 있는데 한번 팔아보면 어떨까?
4. 가게나 상점을 하려고 하는데 온라인 판매도 해보려구 한다
5. 취미나 특기를 살려 만든 수공예품이나 혹은 직접하는 서비스를 온라인에 판매하려한다
6. 직접 상품 제조를 하는데 상품 판로 확장을 위해서 온라인 쇼핑몰을 구축하고 싶다
7. 그외에는 말도 안되는 이유나 목적도 없는 분들 그냥 심심해서 ㅎㅎ
이중 결론적으로 가장 성공 확률이 높은 유형은 제 주변과 실제 사례를 봐도 5번 경우다 그다음으로는 4번이나 6번이다
나머지 경우는 대부분 실패요인은 다음과 같다
1. 정확하고 뚜렷한 목표가 없다.
뭘팔고 어떻게 할지 목표가 없다
2. 상품이나 서비스의 생산력이 없다.
자체 상품이나 서비스가 아닌 다른 생산자나 다른 업체의 상품을 단순 온라인 유통만을 할 경우.
일단 상품소싱력을 갖춰야하고 가격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나름의 노하우나 노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대부분은 그런 유통경로상의 상위단계에 접근도 못하고 노하우 또한 없다.
그래서 고만 고만한 남들이 다 가지고 있는 상품을 가격도 거기서 거기인 조건으로 받아서
무지막지한 광고비만 지출하면 가격경쟁이나 광고경쟁에만 매달리 수 밖에 없다.
이런 경우 결과는 빤하다.
광고대행사나 쇼핑몰 솔루션회사(광고대행비를 포털에서 받아먹음), 포털만 돈을 벌어준다.
그리고 몇개월 안가 쫄딱 망한다.
3. 쇼핑몰 오픈에 준비기간과 비용을 과도하게 허비한다
이건 실패하는 분 뿐아니라 대부분 쇼핑몰을 하려는 분들이 격는 시행착오지만 실패한 케이스에서는 가장 중요한 실패 요인중에 하나다.
실제 지인분중 한분은 쇼핑몰 창업을 위해서(의류제품) 위해서 사이트 오픈까지 거의 2달여 걸렸다.( 물론 좀더 짧은 분도 있겟지만)
그 이유는 첫번째 사이트 구축을 위해서 솔루션 업체 선정하고 그 솔루션을 학습하는데 몇주 걸리고, 그사이 직접하기 어려우니 외주업체에 맡겨서 사이트 제작하는데 1-2주, 그리고 막상 오픈하려니 배너 하나 만들려고 해도 포토샵을 배워야 하고 그래서 포토샵 조금 배우는데 또 며칠 그런데 사이트를 그러고도 오픈못하고 이런 저런 기능을 수정하려니 html 을 배워야해서 다시 시간 지나고 물론 오픈 후에 이런 시행착오를 격는분도 있지만 대부분은 이런 많은 기술을 오픈전에 학습하고 배우려고 한다 그래서 그 시간과 노력 그리고 비용을 상당부분 허비하게 된다.
<2023년 5월 업데이트>
최근에는 직접 배너나 디자인 작업 할수 있는 좋은 서비스들이 많이 나와있다. 미리캔버스, 캔바, 망고보드 등등 이글을 처음 쓸때보다는 환경이 좋아졌지만 한가지 중요한건 이런 서비스가 있더라도 본인의 센스는 있어야 한단는 점.
그래서 그분에게 물었다
포토샵이나 html 배우셔서 뭐하시게요?
그랬더니 비용아끼려고 한단다. ... 그럼 그거 배우시느라 사이트 오픈도 늦어지고 운영도 힘든데 그 기회비용은 생각안해보셧어요? 그랬더니 기회비용이 뭐냔다 ㅎㅎㅎ? (거이서 난 그냥 헉 하고 대화는 끝났다)
그렇다 사실 소호몰의 경우는 상품수도 많아야 초기에는 10-20개도 안된다. 그리고 잘될지 안될지도 모른다
그런데 무작정 그냥 무대포로 남들이 카페24나 메이크샵 신청해서 어드민 공부하고 포토샵도 배우고 html 도 배우라고 하니 열심히 배운다
그런데 그래서 ? 뭐 할건가?
가장 중요한건 물건을 팔야야한다. 그런데 그 준비로 시간다 보내고 제대로 해보지도 못하고 그냥 지치고 자기랑 안맞느니 난 사업에 체질이 아니라느니 핑계 대면서 결국 오픈도 하기전에 포기하게된다.
그렇다면 쇼핑몰 창업에 성공확률이 높은 6번 케이스는 뭐가 다를까?
1. 자신이 직접 생산 또는 서비스 하는 상품 생산자이며 공급자이다.
이런 경우는 독특하고 나만의 상품을 가지고 있는 상품 경쟁력이 가장 큰 장점이다
때문에 가격가지고 경쟁하거나 광고비 지출로 남 좋은일 안해도 된다.
2. 쇼핑몰 구축에 시간을 많이 들이지 않는다
위에 실패사례인 상품생산을 직접하지 않거나 혹은 상품에 독특한 점이 없으니
쇼핑몰 사업자체(유통)에 올인한 경우는 사이트를 만들고 그 사이트를 운영하기위한 학습
예를들어 카페24나 메이크샵 같은 쇼핑몰 솔루션을 배우고 포토샵이나 html을 머리터지게 공부한다.
하지만 성공하는 케이스 5 같은 경우는 우선 자신의 취미나 특기로 시작한 상품생산자나 서비스 주체 이기 때문에 가볍게 블로그나 혹은 쇼핑몰 구축이 쉬운 툴 들을 이용해서 가장 짧은 시간내에 상품의 장점과 특징을 보여줄수 있는 사이트(쇼핑몰)을 만든다
물론 복잡한 기능이나 화려하지 않다. 하지만 있을건 다 있고 할수 있는건 다 가능하다.
이렇게 자신의 몇 안되는 상품이지만 온라인에 상점을 만들고 이 채널을 통해서 고객과 직접
소통한다.
그래서 광고도 필요없다. 왜냐면 고객이 찾아오니까...
쉽고 간단히 빨리 만들어 쓰면 된다. 너무 잘할려고 그리고 너무 많은 기능을 할려고 하지 마라
그러다 지친다. 그리고 망한다.
3. 고객이 제품을 원하고 고객이 제품을 판매한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확장한다
블로그나 작은 사이트로 어설프게 시작했지만
남들이 수개월 동안 준비할 동안 이미 이들은 벌써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고객을 확보한다.
그리고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판매자에게 요청한다. 판매자는 그 요구사항을 들어서 새로운 제품을 개 발한다.
또한 고객이 주변에 상품을 알리고 판매한다
우리집은 얼마전부터 부산오뎅을 부산에 한 오뎅판매점에서 주문한다
처음에는 지인의 집에서 먹어보고 그 지인의 자랑에 우리도 전화로 주문을 했다.
그리고 얼마후 쇼핑몰을 오픈했다며 앞으로 사이트에서 주문하란다.
그후 우리집에온 여러 지인들에게 이 부산오뎅집은 회자되고 홍보 됐다.
정확히는 모르지만 우리 지인들 10곳 그리고 그지인들의 다시 지인들에게 엄청난 홍보가 됐을 것이다
이렇게 성공한 쇼핑몰창업자들은 자신만의 상품으로 고객과 소통하고 반응을 살피고(대부분 오프라 인 중심)고객이 직접 원하는 상품을 요청하고 그렇게 자연스럽게 상품수도 늘어나고 판매액도 늘어나 게 된다
또한 고객이 스스로 홍보하고 주변에 판매활동을 한다.
이 단계가 되면 그럼 이제 자연스럽게 조금더 있어 보이는 쇼핑몰로 갈아타기 위한 시간이 된것이다 (쇼핑몰 솔루션도 알아보고 포토샵이나 html 같은 기술을배워두면 도움이된다. 하지만 일단 고객이 찾아오는 쇼핑몰은 이런 기술을 학습하지 않아도 되긴한다 ㅎㅎ)
왜냐면 상품수도 늘어나고 관리할 것도 많아지니까. 물론 사업을 키우기 싫다면 그마저도 안해되된다
정리하면
자신의 특기나 취미를 살려 만들수 있거나 혹은 직접 생산에 관여하는 상품이나 서비스가 있다면 주변 지인들을 통해서 입소문과 오프라인으로 판매를 해봐라
결과가 좋다면 쇼핑몰을 만들어라.
단, 쇼핑몰 구축이나 쇼핑몰 디자인에 시간과 노력을 과도하게 들이지 마라. 핵심은 자기가 가진 상품(서비스)이다.
그동안 지인들에게 아름 아름 판매했던 경로를 쇼핑몰로 점차적으로 이동시켜라
그리고 고객들의 반응을 살피고 고객들이 원하는 점을 개선하고 개발해라
어느정도 규모가 되었다면 쇼핑몰을 확장해라
'黃家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네이버 오피스 (폼) 사용하기 (0) | 2014.10.13 |
---|---|
쇼핑몰창업절차(행정처리,PG가입,통신판매업신고) (0) | 2014.06.26 |
WIX에 다음지도 삽입하기 (3) | 2014.02.26 |
웹사이트(쇼핑몰)컬러 조합(선택)은 이렇게! (1) | 2014.02.25 |
위지위그[위즈윅](WYSIWYG) 방식이란 ? (0) | 2014.0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