黃家칼럼

구글 안드로이드폰에 맞서는 삼성의 바다폰

앵그리피그 2009. 11. 11.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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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운영체제는 지금까지 윈도우의 "윈도우모바일" 구글의 "안드로이드" 그리고 그외 리모 등이 있었다. 그리고 이런 플랫폼을 기반으로 전자업체에서 스마트폰을 각기 OS로 선택 사용하면서 그 이름을 붙이게 된것이다 




이 글은 민트패스 블로그 cJFL님의 글 내용입니다.

www.bada.com

바다폰은 윈도우 모바일이나 안드로이드를 이용하지 않고 직접 모바일 플랫폼을 만들었고 그 이름이 바다 라는 이름이여서 바로 바다폰이라고 하는 것이다 

참고 휴대폰과 스마트폰의 차이점은?
2009/06/18 - 휴대폰과 스마트폰의 차이점은?

왜 그럼 전자업체인 삼성이 독자적인 모바일플랫폼을 개발했을까?
애플의 아이폰이 앱스토어라는 소프트웨어(어플리케이션)을 중심으로한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내고 이것이 다시 제품 구매의 중요한 이유로 이어지면서 세계 핸드폰 시장 2위의 장악력을 가진 삼성이 하드웨어 좀더 시장에서의 장악력을 강화하고 소비자의 충성도를 높이기 전략일 것이다

앱스트어의 주도권은 그럼 누가?
현재 국내에서도 이미 SK T스토어(http://www.tstore.co.kr/ )와 KT  쇼앱스토어 등이 오픈 또는 준비중인 상황에서 통신사업자 주도의 어플리케이션 시장에서 삼성의 시도가 어떻게 자리잡을지 궁금하다.  사실 국내에서는 SK나 KT가 통신관련 서비스에서는 당연시 자신의 영역이라고 여기고 주도권을 잡으려 할것이다 . 하지만 이번 삼성의 바다폰과 같이 삼성과 같은 제조사 입장에서는 자신의 제품의 충성도를 높이기 위해서 그리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장악력을 높이기 위한 수단으로서 앱스토어 시장에 뛰어든다면 그 결과는 예측하기 어렵다  

대세는 앱스토어 인가?
그럼 대세는 앱스토어 일까? 앱스토어란 이름도 사실 지금까지는 일반인들에게 낯설다 
그 이유는 스마트폰이라는 한정된 단말기 사용자에 국한된 서비스 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많은 시장예측기관에서 예측하듯이 핸드폰 시장에서 스마트폰이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한 비율로 성장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그 성장세에 맞춰 앱스토어도 대중화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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