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저는......

앵그리피그 2018. 3. 9.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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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H(Micro Meister 黃家)
 

잡학다식을 지향합니다.
넓고 얕은 지식을 탐구합니다.

언어를 전공했지만 IT 기기에 관심이 많아 학교 최초로 노트북을 소유했었습니다.
그 이후 IT업계에 뛰어들어 이제 20년이 되어 갑니다. 
그동안 기획,마케팅 등 다양한 업무를 경험했고 

솔루션업체를 거처 대부분을 커머스 관련 솔루션과 서비스 업체를 거쳤습니다.
최근에는 국제간 전자상거래 기업에 대표이사를 역임했고 
지금은 자유로운 몸입니다.

앞으로도 아마 커머스 분야와 IT 솔루션관련 일을 계속 할 예정입니다.

Input = Output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식의 감가상각이 급속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몇 년 동안 학교나 사회에서 배운 지난 지식은 이미 그 유효 기간이 지났습니다.

때문에 무엇보다 많은 정보를 입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정보들이 입력되어야 그 정보를 바탕으로 분석과 사고를 통해서

인사이트가 생기고 그것이 새로운 창의와 혁신을 일으키는 원동력이 된다고 합니다.

-독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아마구치 슈 지음) 의 책 내용 인용 –


 브리콜라주(Bricolage)와 DIY’

인류학자 레비스토로스는 남미 마투그로수의 인디오들이 정글에서
무언가 발견하면 언젠가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해 습관적으로 주머니에 넣어둔다는 점을 발견했다.

그리고 실제로 이 물건이 나중에 커뮤니티를 위기에서 구하는 경우도 있었다.

이렇게 잘은 모르지만 대충 주워 온 물건들을 전혀 예정조화적이지 않은 방식으로 수집해두었다가
필요할 때 써먹는 능력을
 ‘브리콜라주’라고 이름 붙이고 예정조화적인 도구나 지식의 조성과 대비해서 분석했다.

‘브리콜라주’는 DIY족 처럼 자기가 뭔 가를 만들려고 하는 것을 전제로
언제 쓸지 모르지만 집에 두면 나중에 쓸 일이 있을 것 같다는 감각을 가리킨다.

DIY족 이라는 것은 최종적으로 만드는 사람이 ‘ 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간단한 일이라도 어디까지 자신이 모은 재료로 무엇인가를 완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독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아마구치 슈 지음) 의 책 내용 인용 –

이곳에 글은 이처럼 정광석화 처럼 변하는 사회와 경제 환경 속에서
언젠간 혼자 힘으로 무언갈 성취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분들에게 정보를 수집, 공유하고자 합니다.
물론 시작은 저 스스로 기준으로 정보가 될 것으로 믿고 수집하는 정보이지만
많은 분들에게 언젠간 필요하고 기억되는 정보의 창고고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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