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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선택 어떻게 할까? 아이폰vs옴니아2vs노키아5800 스마트폰사양 기사를 보고...

앵그리피그 2009. 11. 1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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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스마트폰에 대한 기사들이 신문에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 조금씩 논조가 다른 것 같다
우선 아이폰 출시를 눈앞에 두고 부쩍 아이폰의 단점에 대한 기사들이 늘어나고 있는다는 느낌이다.
삼성의 로비 내지는 홍보의 결과일까? 이것이 바로 아이폰이란 존재에 대해서 얼마나 다른 업체에서 눈여겨 보고 있는지의 반응이라고나 할까?
아무튼 오늘 매경에 스마트폰 기사에 나온 3가지 아이폰,옴니아2 노키아5800 익스프레스뮤직의 사양이다


아래 기사 내용에 있었지만 아이폰의 단점에 대한 언급이 눈에 띤다
특히나 밧데리가 탈부탁 되지 않아 밧데리 수명이 다하면 아예 기계를 바꿔야 한다는 내용  그런데 좀 이 언급은 오버가 아닌듯 하다. 아이폰 쓰다가 밧데리 때문에 기계 못쓴다는 얘기는 아 못들어본 듯,...

옴니아2의 경우는 삼성의 햅틱라인업(터치핸드폰 생산 기종)의 ui를 도입해서 스마트폰이지만 사용상 편의를준다는 내용과 위에 아이폰의 약점이라고 언급한 밧데리에 강점이 있다구 언급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노키아 제품은 가격적인 메리트와 음악에 중심을 둔 모델이라고 해서 라디오 청취등이 가능하다는 내용이다





이 글은 민트패스 블로그 cJFL님의 글 내용입니다.

개인적인 결론을 내려보면 우선 본인도 각종 매체나 인터넷의 영향으로 아이폰에 대한 동경을 한것은 일정부분 인정 할 수밖에 없을 듯하다 그래서 이제 실제 출시를 앞두고 스마트폰 여러기종에 대한 자세한 조사를 거쳐서 구매를 할 예정이다.
사실 거의 아이폰 구매로 맘이 정해졌었지만 스마트폰의 가장 장점인 애플리케이션스토어 이용에 있어서 애플앱스토어의 이용상의 문제나 한글화된 애플의 부족등이 걸리는 부분이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아이폰이 아직 한국에 출시 전이라 그렇지 출시되면 이런문제는 해결될 듯하두 전망한다) 그리고 이건 경쟁사의 얼론플레이 같지만 아이폰의 밧데리 문제나 a/s도 염두에는 두고 결정해야 할것같다 .

마지막으로 아이폰 역시 이제는 최신스마트폰이 아니라는 것이다. 내년에 출시될 예정인 다양한 스마트폰들을 무시하고 바로 아이폰을 지르기는 좀 아쉬운 점이 없지 않다.

그래서 결정했다. 일단 내년 초까지 기다려서 다양하게 출시되는 안드로이드 폰 종류도 살펴본 후에 구매하기로 했다

<스마트폰 선택(구매) 기준 및 방법>
1. 본인의 사용 용도
   절대 그냥 유행이라서 혹은 남들이 사니까 사는 사람은 낭비다
   스마트폰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은 구매하지말고 햅틱같은 터치폰을 사용하기 바란다
   만약 본인이 다양한 용도로 인터넷사용이 많고 전화 이외에 기능을 지금도 많이 사용하고 있다면 스마트폰은
   적극 추천할 만 기계일것이다

2. 사용용도에 맞는 기능(사양)
    각 스마트폰 별로 나름대로 핵심기능이나 사양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한국 스마트폰 경우는 dmb라던 엔터테이먼트 적인 기능들이 많고 아이폰의 경우 좀더 실용적이고 20-30대 직장인이나 전문직종사들이 타켓일 것이다
때문에 자신이 어떤 필요에 의해서 구매를 할지를 정하고 그에 맞는 사양의 스마트폰을 고르는것이 좋을 것이다

3. 가격 및 요금제선택
   마지막으로 가격이다. 얼토당토않은 고액의 핸드폰을 들고 자랑하듯이 폼으로 가지고 다닐거면 갖다 버려라 창피하닌까 
   앞서 말한 사용용도와 그에 맞는 사양을 고른후 압축된 몇가지 기종에서 통신사 가입조건이나 보조금 등의 조건을 보고 최종적으로 한 모델을 고르는 것이 최선이다
  이 가격조건에는 스마트폰의 특징중에 하나인 무선데이타요금이 필수 이기 때문에 본인의 데이타통신 사용량을 고려해서 요금제를 선택하면 될것이다. (일반인이라면 데이타요금 중 가장 저렴한 것 정도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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