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R코드

qr코드를 활용한 부동산 모바일 마케팅 (clikbrix, toor.me)

앵그리피그 2010. 9. 24.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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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코드의 활용이 앞서 포스트 한 글에서도 언급했듯이 1회성의 이벤트 프로모션에 사용되는 초기단계를 벗어나 분야별 업종별 세분화되고 전문화된 활용사례가  국내에서도 조만간 볼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면서
오늘은 부동산업종에서 qr코드를 활용한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하는 사이트 2군데를 소개한다


어떤 글에서 qr코드의 진정한 탄생이 올해가  아닌가 한다구 말했다
그런데 그건 우리나라 뿐아니라 해외에서도 마찬가지인듯하다 다만 한국보다 아주 조금 빨리 그 발전단계를 거치고 있다고 본다

오늘 소개하는 서비스는 이런 맥락에서 qr코드를 보다 버티컬한 산업 및 서비스 업종에 걸맞게 서비스(솔루션)을 개발하여 상용화 하고 있는 사례이다

국내에도 얼마전 보니 부동산 114가 부동산 중계업소 유리창에 qr코드를 붙여놓은 모습을 본적이 있는데 정확히 어떻게 활용되는지는 모르겠으나( 뉴스를 검색해 보니 중개업소의 추천매물이 나온다구 한다)  이 사례가 비교가 되지 않을까 싶다 

두 사이트 모두 기본적으로는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http://clikbrix.com  http://toor.me






1. qr코드 생성
   매물 또는 중개인의 qr코드를 생성할수 있고 다운받아  활용할 수있다

2. 모바일페이지 생성
   기본적인 부동산 매물 템플릿이 있어 양식에 정보를 입력하면 템플릿에 맞게 모바일페이지가 생성된다

3. 관련통계 제공
   코드스캔 및 모바일페이지 접속자 통계를 제공하므로서 마케팅 데이타로 활용할 수 있다





* http://clikbrix.com 은 http://toor.me 은 다르게 디자인qr코드를 주문제작 공급하고 있다
아울러 서비스 비용은

clikbrix  49

Toorme  21.95


사실 주변에서 일본의 qr코드 사례에 대해서 조언을 구할때마다 나는 오히려 북미쪽 사례를 언급하거나 참고하라고 조언을 한다 그 이유는 일본의 경우는 피쳐폰 특히 통신사 위주의 제한적 서비스에 그치고 있는 반면 모바일웹을 중심으로 qr코드가 이용되고 있는 북미나 유럽은 오히려 그 사례가 다양하고 활용 범위가 넓다고 본다

이번 부동산 업종에 qr코드와 모바일페이지를 연결한 서비스 역시 사실 그리 특별해 보이거나 기술이 뛰어난 것은 아니지만 버티컬한 서비스업종에 맞는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면서 우리에게 생각해볼 여지를 남기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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