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R코드

[QR코드 활용사례] 코레일 승차권에 축제정보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2. 24.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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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1월 11일 -- 국내지역축제를 코레일 승차권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축제닷컴은 최근 코레일에 승차권을 납품하는 대명아이티에스와 함께 공동으로 코레일 승차권에 축제컨텐츠를 제공키로 합의했다. 코레일 승차권은 연간 1억 1천만매가 소요되며 최근 부산까지 KTX로 2시간안에 직행으로 개통됨에 따라 그 어느때보다 코레일 이용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그 수요가 예상된다. 

또 코레일의 각 역사는 각 지자체와의 연계한 철도 축제상품을 다수 판매하고 있어 그 지역 축제마케팅의 최접점이다. 역사내의 대형스크린과 현수막등을 통한 축제와 지역관광명소 마케팅의 경우에는 다수의 고객들에게 이미지광고만 가능하지만 철도승차권은 1대1 지역축제, 관광상품 마케팅이 가능하기 때문에 앞으로 크게 각광을 받게 될 전망이다. 

코레일 승차권은 코레일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이 반드시 가지고 있고 구매력이 있는 KTX고객중심의 홍보가 가능한 것. 또 검표구 폐지로 티켓을 소지하는 시간이 확대되는등 도착지까지 항상 소지해야 하기 때문에 광고 주목율이 그 어떤 매체보다 높다는 평가다. 

이밖에도 기존 단순 이미지 광고가 아니라 지역 축제컨텐츠를 활용, 지역 축제이벤트와 QR코드 등 모바일 마케팅과 연계할 경우, 그 홍보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관련 축제닷컴 안국현 대표는 “축제컨텐츠를 활용한 축제승차권은 기존의 축제홍보마케팅 방법중에서 1대1 축제홍보가 가장 좋고 가격도 가장 저렴할 것 같다”며 “스마트폰 보급의 증가 등으로 인해 모바일과 연계한 마케팅이 가능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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