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구글의 qr코드를 활용한 Favorite Place 서비스

구글의 Favorite Place 서비스는 이미 좀 알려져 있다
하지만 국내 뿐아니라 미국 외에 지역에서는 구글의 Favorite Place 서비스가 이슈가 된 경우는 아직 확인을 못했다

그런데 엊그제 일본 구글에서 미국 구글의 Favorite Place 서비스를 일본에 실정에 맞게 적용한 Favorite Place를 런칭했다.

전국적인 서비스는 아닌듯 하고 시부야역 주변에 상점조합 등을 통해서 음식점이나 옷가게 드의 약 500개 점포가 참가했다구 한다.

각각의 점포 앞에는 상점의 모바일페이지로 연결이 되는 qr코드 스티커가 붙여있다.

특징적인 것은 미국 구글이 단순한 흑백 qr코드를 사용한 것과는 달리 디자인qr코드를 사용해서 비쥬얼적으로도 좀 세련된 서비스로 업그레이드 한 모양이다


우리나라에서도 내가 만나본 여러업체나 개인들이 상당히 구글 Favorite Place와 유사한 혹은 같은 서비스를 하려구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역시 속도의 문제다

대형포털이나 대기업들이 소상공인을 위한 수익모델이 아니라 하나의 서비스로 키워나면 좋겠다는 생각이 이 서비스를 처음 접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지워지지 않는다

혹시 이글을 보시는 대형포털 이나 대기업 관계자 혹은 지자체 관계자 분이 있으시다면
국내에서 한국 스타일의 구글Favorite Place를 한번 만들자구 보자고 제안합니다

<참고 구글 Favorite Place 소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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